(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 신관동 가온합기도 원생 40여명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 저금통 40개를 희망2019나눔 성금으로 기탁했다.

원생들이 지난 1년간 용돈을 아껴 한푼두푼 정성껏 모아온 돼지 저금통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성금 전달식이 끝난 후 원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