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참여 기회와 학자금 마련, 경제활동 및 사회체험 기회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9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학생들의 군정참여 기회와 학자금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 및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와 단양관광관리공단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부모(보호자 포함, 본인이 세대주인 경우 본인)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또는 2019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 근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본인 및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첨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7일∼2월 1일까지 20일간 근무하게 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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