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 염지숙(사진) 교수가 한국교육인류학회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염 교수는 2017년부터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회장도 맡고 있으며, 국내 유아교육 분야에서 질적 연구방법론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국내 질적 연구방법론 관련학회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한국교육인류학회는 다양한 전공과 학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500여명의 회원들이 학술대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염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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