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몰개
극단 해보마
극단 청년극장
극단 시민극장
예술공장 두레
사물놀이 몰개
극단 해보마
극단 청년극장
극단 시민극장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예술공장 두레
사물놀이 몰개
극단 해보마
극단 청년극장
극단 시민극장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예술공장 두레
사물놀이 몰개
극단 해보마
극단 청년극장
극단 시민극장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예술공장 두레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마당극, 연극, 음악 등 6개 공연을 입맛 따라 즐기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더 플러스 공상’이 6일 청주CJB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장 활성화와 전문예술단체의 예술창작활동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사업에 참여한 예술단체들의 우수 작품과 장르 간 협업 공연을 선보일 예정.

이날 오후 2시 30분 연희단체 (사)예술공장두레의 창작마당극 ‘괴짜선비 김득신’으로 시작,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의 로비음악회가 이어진다. 전통음악, 재즈, 가요, 뮤지컬,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래파토리를 연주한다.

‘두드려라 맥베스’, ‘나라세운 호랑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 해보마와 지난 10월 미국 LA 초청공연을 다녀온 극단 시민극장의 우수작품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또 극단 청년극장의 ‘TO BE 이상설’과 사물놀이 몰개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무료 공연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와 전화(☏043-224-56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획자협의회 및 상주단체 간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의 공연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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