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월부터 ‘취준생을 위한 잡(job)다한 담이야기’주제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모두 9차례 진행한 이 교육은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회복을 돕는 에니어그램과 미술치료 교육 △소통강화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및 대화법 교육 △성공적 취업전략을 위한 조규림 취업멘토의 취업특강, ‘취업의신’ 박장호대표의 자기소개서 특강,‘잡앤킬’정대웅 대표의 면접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을 확장시켜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직업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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