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각 단체 등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제천시 봉양읍 주민자치위원회라면 기탁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지역 각 단체 등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제천시 봉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원정옥 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 4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6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제천시 교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우무준, 부녀회장 이명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화장지 48박스,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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