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충남도 공모사업인 ‘2018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아산시 관내 업체 3개 기업이 선정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에 ㈜영광YKMC, ㈜삼아인터내셔날, ㈜엘케이모터스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고용창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남도 소재의 중소기업 중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직전년 대비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우수기업에 인증된 기업은 2000만원의 근로환경개선금과 인증서가 수여되고, 3년간 지방세 관련 서면조사 및 직접조사가 면제 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