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산내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김진수 위원장과 업무대행사 (주)포커스개발 이장환 회장 및 임직원들은 6일 낭월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낭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 15세대에게 한겨울 난방에 소요되는 연탄(총 5000장, 400만원 상당)을 300~400장씩 직접 전달했다.

산내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지난 9월 18일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쌀 300포(3000㎏)를 대전 동구청에 기탁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장환 포커스개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은 진정성을 갖고 꾸준하게 실천해야 한다”며 “고향발전을 위한 개발과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