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애인활동지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노인장애인과 이순화(사진) 주무관이 6일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 장애인서비스 사업설명회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기피업무로 꼽히는 장애인활동지원 업무를 추진하면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했다.

또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집합교육, 현장조사를 통한 행정처분 및 부당이득금 환수 등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제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활동지원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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