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조한태(사진) 장애인연맹 청주시 오창분회장이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8회 창설기념식 및 장기요양인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가요양 서비스 기관인 러브러브홈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조 분회장은 치매와 중풍 등의 요양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분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해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