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지난 7~8일 옥화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워크숍을 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기획운영위원회, 청주시청 문화예술과가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비엔날레의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전시, 페어 등 향후운영계획에 대한 다각도 논의가 이뤄졌다. 또 내년으로 11번째를 맞는 비엔날레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도 진행됐다. 내년 초 사무국을 구성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19년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40일간 개최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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