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일반 개인부문 윤순한(여·69)씨와 학생 단체부문 보은중 2학년 4반(담임 김혜진·반장 노진우)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인력난 해소 등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개인, 일반단체, 학생단체, 자원봉사자단체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7개의 대상이 수여됐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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