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 삼양유치원 만5세 유아 42명은 7일 옥천읍 삼청리 복지시설 영생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고 옥천군에 불우이웃성금을 전달했다.

유아들은 이 날 그동안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힌 수화, 핸드벨 공연등을 선보였다. 또한 교사와 유아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일부는 옥천군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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