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는 10일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보은지역 저소득 층 15세대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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