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는 10일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네팔어 등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열고 형사사건 처리 절차와 중립성 강화를 위한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내에는 외국인관련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총 18개 어권 88명의 민간인 통역요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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