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증축 및 기능보강 공사 등 완료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한 증축 및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 다시 문을 연다. 사진은 재개관 재개관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한 증축 및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열람실 증축(159㎡)과 다섯나무 극장(강당) 기능보강(바닥 난방)으로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추가 예산을 확보해 도서관 주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뜻하게 정비를 마쳤다.

아울러, 누수 방지와 외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야기 탑과 외벽 일부를 전면 교체하는 등 시설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

새 단장을 마친 제천기적의도서관은 개관 15주년 기념으로 15~2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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