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청주 상당)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별교부금은 청주시 미원면 화원리 등 8곳 소하천 정비사업 5억원과 낭성면 절골저수지 보수사업 2억원 등이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한 삶’, ‘편리한 삶’을 위해 꼭 필요했던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미원면 농로 포장 공사와 금천지역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 10억원, 9월엔 문의면 재해예방 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과 탑동 일신여중 뒤 도로개선사업 4억원 등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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