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유·초·특수교사 1차 시험에 237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인 162명의 1.5배수로, 분야별 합격인원은 유치원(일반) 44명, 초등(일반) 181명, 초등(장애) 7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2명 등 총 237명이며 모두 747명(일반 730명, 장애17명)이 지원해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2019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 중에 양지고등학교(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518)에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같은달 2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 할 예정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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