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토지정책업무, 지적관리업무, 부동산주소정책업무, 공간정보업무, 지적재조사업무, 2018년 토지행정 역점시책 업무 등 6개 소관분야다.

군은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한 민원행정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공신력 있는 개별공시지가 구현,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관리, 바르고 가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체계적인 부동산관리, 도로명주소의 정착 등 맞춤형 홍보 및 정확하고 안전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 왔다.

특히 군민을 위한 지적민원 원스톱서비스,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 궁남지 70년 변천사 사진전 개최, 스토리가 있는 마을도면 제작·활용, 군도축척변경사업 등 신규시책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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