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 개나리·향수 어린이집…충북 3곳 중 옥천에서 2곳 차지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 군립개나리어린이집, 군립향수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의 올해 우수형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우수형열린어린이집은 전국에서 100개소, 충북은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중 옥천군에서 2개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립향수어린이집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형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현판을 교부받게 되며 지정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다.

보건복지부는 시·도가 추천한 열린어린이집 중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우수형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한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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