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서울 GS타워에서 개최한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지엘모아(임영숙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지엘모아 임영숙 대표는 다년간의 중소기업 근무 경험과 탁월한 경영업무 능력으로 매년 80%이상의 매출신장과 청년 고용을 꾸준히 늘리는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다함께 지혜를 모아 더불어 살아가는 경영이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편의성과 효능을 가미하여 밥으로만 생각 했던 쌀을 특허기술을 적용한 누룽지 제품을 개발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직원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똘똘뭉쳐 이뤄낸 결과로 더 나은 회사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라는 상으로 알고,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신제품개발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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