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12일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 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는 ㈜코씨드바이오팜 박성민 대표, ㈜테스트테크 한영희 대표, 동일유리㈜ 김정환 대표, 산전정밀㈜ 최신남 대표, ㈜정원커머스 김선겸 대표가 받았다.

이 기업들은 매출 증가, 수익성 및 안정성, R&D조직 운영, 대표자의 경영혁신 의지, 사회활동 참여의지, 종업원 복리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모범여성기업인상은 ㈜코아콤 김숙일 대표, ㈜항아골 김명숙 대표, ㈜콩세상 김옥주 대표가 수상했다.

유망창업기업인상은 ㈜순수바람 김민수 대표, 지엠테크 이세창 대표, ㈜세븐킹에너지 손지원 대표, ㈜에이피씨테크 김승진 대표가 받았다.

새롭게 추가된 유망수출기업인상은 ㈜터치그린 임봉빈 대표, ㈜파인드몰드 윤여빈 대표, ㈜골드레벤 이현기 대표, 퓨어만(주) 김태한 대표, ㈜천년애푸드 김태석 대표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동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면서 “우리 중소벤처기업부가 항상 여러분들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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