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오는 19~28일까지 실전 창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강좌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3년 이하 창업자일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주 3회 40시간 과정으로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지원금에 대한 정보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후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오는 17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848-9192) 또는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849-1707)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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