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 청안면 이장단이 지난 12일 청안면사무소에서 괴산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안면 이장 36명이 참석한 대회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5대 전략 15개 실천과제의 세부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유재주 리우회장은 “성공적인 괴산사랑운동 전개를 위해 각 마을 이장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마을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괴산사랑운동의 실천과제를 잘 이행해 더불어 잘사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