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민 순경, 충북지방경찰청 베스트정보관 선정 겹경사

제천경찰서 이강록 경위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경찰서 이강록(55·사진) 경위가 2018년 하반기 전국베스트 정보관에 선정됐다.

이 경위는 각종 집회시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평소 동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솔선수범한 공로도 선정의 계기가 됐다.

이 경위는 앞서 지난 10월 29일 충북경찰청 모범경찰관에, 2018 상반기 충북경찰청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권유민(여·32) 순경이 충북지방경찰청 베스트정보관에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이강록 경위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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