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단법인 밝은세상플러스가 회원워크숍을 통한 회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밝은세상플러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뉴 멤버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밝은세상플러스 법인 소개와 착한어린이신문 발행 등 청소년 사업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밝은세상플러스는 2014년 1월 10일 설립된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사랑·봉사·나눔의 정신을 이해시키고, 고양시켜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밝은세상플러스가 발행하고 있는 착한어린이신문은 2014년 4월 14일 창간돼 격주로 매회 5만부씩 발행되고 있으며, 충북도내 초등학교 4·5·6학년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홍균 밝은세상플러스 이사장 겸 착한어린이신문 발행인은 "착한어린이신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발행되는 어린이신문"이라며 "밝은세상플러스는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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