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도내 문화예술기반시설과 유아교육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이 될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라며 “앞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