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적극 노력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사진) 국회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여하는 ‘우수지원의원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여건과 제도 개선에 앞장선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지원기관상’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한 결과 ‘우수지원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영세중소기업 상표등록 애로 해소와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와 중소·중견기업 상생결제 세액공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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