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주)엔지켐 생명과학 연구소 모습
(주)엔지켐 생명과학 제천공장 전경
손기영 (주)엔지켐 생명과학 대표이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사진·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로 59·☏043-652-2845)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신약개발 벤처기업이다. 제천에 글로벌신약개발연구소, 2개의 GMP 생산 공장을 갖고 원료 의약품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생산, 그리고 Global 신약 개발을 해오고 있다.

천연물(녹용)유래 물질 EC-18(PLAG)을 이용한 항암제로 유발되는 호중구감소증 및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신약개발을 하고 있다.

EC-18 용도 및 제법 그리고 1st Generic 원료의약 합성관련 110여개 이상의 국내·외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12년 2GMP공장을 준공해 Non-Cephalosporin, 원료의약품과 세계 최초 면역조절 건강기능성 제품 ‘록피드’를 생산. 판매해 오고 있다.

그리고 최신의 GMP 합성 설비를 갖추고 일본 식약처 PMDA GMP인증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글로벌신약을 개발하는 글로벌바이오제약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글로벌 신약과 원료의약품 개발의 선두에 서서 우리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가겠다는 것을 모토로 하는 글로벌 신약개발기업이다.

항암제로 유발되는 호중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을 치료하는 신물질 EC-18 갖고 있다. EC-18은 유일한 경구용 온콜로지 신약후보로 조열작용을 활성화시키는 'PLAG' 단일성분을 천연과 똑같이 합성한 물질이다.

이 물질은 목용에 약 0.002% 밖에 존재하지 않는 미량의 물질로 합성을 통해서만 약물로 개발 가능하다.

서울 아산병원의 김상희 교수 등이 이 단일물질은 발견하고 연구해 조열작용과 항암치료시 호중고 혈소판 수치를 회복 유지시키며 암 전이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연구했고 엔지켐생명과학이 이 물질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항암환자들이 계획된 대로 항암치료를 온전하게 받기 위해서는 이 신양긔 개발이 매우 절실하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건강기능식품 개발기업이다. 세계최초로 면역조절건강식품 특허를 받았으며, 한국 식약처로부터 면역조절 건강식품 허가를 받은 ‘록피드’를 출시했다.

록피드는 항암환자들을 비롯해 면역시스템의 불균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두 개의 GMP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세파계 항생제, 항결핵제, 항응고제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항결핵제인 D-cycloserine를 인도, 러시아, 독일 등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50여건의 국내 및 해외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피드’라는 지질원료의약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연구와 의약품개발로 엔지켐생명과학은 2015년 중소기업청 국무총리상 수상, 2017년 Korea Health Supplements Awards ‘록피드’ 대상 수상, 한국 벤처협회 주관 ‘2017년 연구개발분야 최우수 벤처기업’ 수상, 3백만달러 수출 탑 수상에 이어 올해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 수상, 2018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과 충북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손기영 대표는 “저희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7년 동안 개발하여 이룩한 성과와 파트너 제약기업, 생명공학 연구기관, 임상기관, 금융기관, 정부기관과 맺어온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생명과학기업을 만들고 있다”며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글로벌바이오제약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바치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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