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2019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고용 계획’을 홈페이지(http://www.cncae.go.kr)를 통해 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사 32명, 특수교육실무원 1명, 교육복지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8명, 조리원 44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천안시로 되어 있는 18세 이상(2001.12.31 이전 출생자),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교육복지사, 초등돌봄전담사는 직종별 필수자격(증) 제한이 있으며, 조리원은 특별한 제한은 없다.

원서는오는 26~27일까지 천안교육지원청 지하 1층 충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후 1월 26일 소양평가를 거쳐 2월 11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월 13일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오는 3월 1일자로 도내 각 공립학교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 교육공무직팀(☎ 529-06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