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헌혈추진협의회 2차 회의 개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 2018년 충북헌혈추진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해 12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충북경찰청, 충북교육청, 육군 37사단, 공군 17전투비행단, 공군 19전투비행단,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관계자 등 민·관·군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과 동절기 및 방학 등 특정시기 헌혈자 감소로 야기될 수 있는 혈액수급부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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