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가경중(교장 장기덕)은 17일 Basic For Girls 캠페인의 후원금 30만원과 면생리대 키트를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Basic For Girls 캠페인은 가난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혼, 교육 차별 등을 겪는 여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가경중은 면생리대 키트를 만들어 선물하는 사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