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팀과 배드민턴 팀 소속 선수들이 학교 스포츠 육성을 위해 17~18일일 양일간 충주공설운동장과 호암2체육관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재능기부를 펼쳤다.(사진)

충주지역 초·중학교 배드민턴·육상선수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재는기부 행사에서는 엘리트선수 노하우와 전술지도, 기초체력 훈련 등이 이뤄졌다.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그동안 지역 학교와 생활체육동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경기운동부’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