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생활개선회 청주시연합회장에 나영례(사진·청주시 오근장동)씨가 선임됐다.

신임 나 회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농촌여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역량 있는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20개 읍·면·동 100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청주시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역량 개발과 농촌생활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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