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안전정책과 강희연(사진) 주무관이 1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강 주무관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휴일 특별근무 대책반 운영 등 체계적인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주말과 휴일에도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청석굴, 금관숲 등에서 구명조끼 대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에 적극 노력했다.

강 주무관은 "11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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