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일 EBS 라디오 북카페 공개방송이 열리는 가운데 당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 할수 있다.

배우출신 작가 명로진이 진행하는 이번 공개방송은 ‘내 인생의 한권의 책’을 주제로 명사가 선택한 한 권의 책 중에서 내용을 발췌해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슈퍼스타K4 출신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테너 김호중,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가수 서문탁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발전하게 된 원동력이 교육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독서문화의 활성화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개방송으로 당진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2019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시민과 함께 유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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