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유공공무원에 각각 선정, 유공기업인도 포상 예정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선정하는 투자유치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충청북도 투자유치 포상에서 제천시는 우수기관, 유공공무원에 각각 선정됐으며, 지역 유공 기업인 역시 투자유치 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민선7기 투자유치 40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제천에서도 3산단 조기완공과 조기분양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제천시의 투자유치전문관은 서울 사무소에 상주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2개 기업과 투자금액 1800억원, 고용인원 700명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