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이하 센터) 지난 14일과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워크숍에서 전국 34개 센터 중 혁신형 소공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성장 우수사례로 2015~2018년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 현안문제의 분석을 통해 협업화, 인삼제품 개선, 판로촉진 등 센터의 소공인 성장을 위한 추진 방향성과 차별화된 금산인삼 소공인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따른 성장지원 및 지원효과 등을 설명하였다.

센터는 금산인삼 소공인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조직운영 혁신형 △경영자 주도 혁신형 △제품서비스 혁신형 △마케팅 혁신형 등의 유형별로 구분하고 1인 경영체 중심의 노동집약적인 구조 개선으로 경영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인삼을 생활소비재로서의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을 통한 소비계층 확대, 해외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위한 제품개선과 수출 플랫폼 구축 등

소공인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한 혁신 운영사례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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