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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특허제품 ‘클로렐란’ 생산 앞둔 특허제조기
충남 최초 특허제품 ‘클로렐란’ 생산 앞둔 특허제조기
  • 천성남
  • 승인 2018.12.18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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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크로바양계·식품 이환진 대표
이환진 크로바양계식품대표
이환진 크로바양계식품대표

 

6차 산업을 선도하는 충남 최초 특허제품 생산에 명부를 올린 ‘신지식인’으로, 내년 8월 쯤 특허제품 ‘클로렐란(클로렐라+계란 합성어)’ 시판을 앞둔 홍성군 크로바양계·식품 ‘계란 달인’이환진(55) 대표.

끊임없는 특허제품 개발로 연 1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이 대표는 ‘계란가공의 끝은 없다’고 늘 주창하는 의욕적인 특허제조기 ‘계란 달인’이다.

3대째 양계업을 운영, 가족경영의 성공 풀 스토리를 쓰고 있는 크로바양계식품(홍성읍 월산로43번길48-23 ☎041-632-5295)은 양계업 30여년 노하우를 고스란히 기능성계란 만들기에 활용하는 장인업체이다.

최근 자가 농장인 금마농장을 ‘복지농장’ 체제로 전환, 제품 생산(1번 자연방사, 2번 평사방사)을 친환경 계란으로 시작하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양계 3만마리(자가 1만마리, 위탁 2만마리)의 생산체제를 갖춘 이 대표는 충남 최초로 맥반석 48시간 저온숙성 방식(45~130℃)으로 두 번 굽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결코 신선란이 아니면 처음부터 불량품이 돼 완제품을 생산할 수 없는 맥반석 가마를 활용하는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김영삼 정권인 1992년, 그는 양계분야인 청정란 생산으로 전국에서 20명안에 손꼽는 ‘신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농촌에서 청정란 생산에 몰두했던 그는 일본 등을 방문, 선진양계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고품질 생산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당시 양계업 자체 규정조차 없었던 시절 이 대표는 자체먹이를 생산, 최근 문제화된 항생제 대신 비타민, 토코페롤, 목초액 등을 원료로 진일보한 기술 도입으로 면역력은 높이는 대신 질병은 예방하는 선진 양계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포장지에 얼굴사진과 전화번호 첨부 등 ‘계란실명제’를 일찌감치 실용화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근 맞춤형 신제품인 일명 ‘클로렐라와 계란’을 합성한 ‘클로렐란’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연구 개발해 칼슘은 높이고 콜레스테롤은 현저히 낮춘 기능성계란을 특허출원하기 위해 곧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쉼 없는 연구 개발 노력은 곧 신제품 개발로 이어져 전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제품이 나올 것이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노른자와 흰자가 혼합된 부드러운 푸딩 같은 군 계란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 현대인의 입맛에 꼭 맞아 떨어질 것이란 확신이 있습니다.”

농업경영인 홍성읍회장, 4-H본부 군회장, 종목농업인 연구협의회 감사, 현재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오로지 계란만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열혈기업가다.

남녀노소 불문, 현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대표는 브랜드 ‘반반한 계란’으로 6차 산업(생산·가공·판매·유통)을 통해 경기도 과천의 국내 최대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공략하고 있다.

젊은층 선호는 쫀득한 맛, 더이어트 간식용으로 새로운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그는 지속적인 개발로 1차 생산 개발을 마친 계란노른자와 흰자를 섞어낸 군계란 시판을 앞두고 있다.

제품 특징은 맛이 뛰어나고, 목멤 현상이 없는 이 제품 개발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수년간의 다양한 연구 개발로 이뤄낸 이번 신개념 제품은 또 하나의 특허출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허출원 제품을 잇달아 시중에 내놓는 이 대표는 전천후 사업가 기질을 발휘해 농가들의 모범적인 신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문자(53)씨와 3남을 두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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