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주)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19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수출입전문 기업으로 비뇨기와 소화기, 항암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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