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반 수강생들이 1년간 활동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회를 열었다.

시 평생학습관은 19일 학습관 로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화훼장식 기능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화훼장식반은 소외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현재 12명이 수강중이다.

전시회 참여자들은 이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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