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에서 활동하는 비보이팀 The Last Passion(더 라스트 페이션)이 18일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에 결식 아동돕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더 라스트 페이션은 지난달 청주시 소나무길 청소년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예술나눔 ‘터’에서 열린 19주년 콘서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부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내놨다.

김정민 단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