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헬스케어 안전망 구축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전력통신망에 기반한 실버헬스케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한전KDN(주)(사장 박성철) 및 지멘스(주)(사장 추콩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기관은 △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력통신 기반 실버헬스케어 기술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응용,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실버헬스케어 현장실증 등에 협력하게 된다.

박구선이사장은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 진입 이후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향해가고 있고 고령층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이 곧 국가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며, “향후 본 협약을 기반으로 실버헬스케어를 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플랫폼 구축뿐만 아니라 응용기술개발 및 서비스 확대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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