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대전당진고속도로에 위치한 공주휴게소 내 주유소는 모든 내점차량을 대상으로 혼유사고 예방을 위한 혼유방지캡을 무료로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유소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유류주입구에 실리콘 재질로 유종과 색상이 구별된 원형링 형태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차량에 손상이 전혀 없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최근 경유 차량의 증가로 인해 “혼유로 인한 안전사고 및 차량손상을 우려하는 ex 주유소 이용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