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18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안방 화장실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 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