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는 21일 옥천읍 다목적회관 앞에서 관내 홀로사는 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77가구와 군드림스타트센터,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기관에 라면 6800개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열린 ‘2018 옥천군자원봉사자대회·라면보따리 재능나눔 콘서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것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