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평화와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청 본관 앞 향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지난 21일 점등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평화와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청 본관 앞 향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지난 21일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설치된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혀 도청을 찾아오는 방문객에 아름다운 불빛을 보여주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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