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 박소영·상촌면 이싱그런 주무관

상촌면 이싱그런 씨
재무과 박소영 씨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2018년도 4·4분기 군민이 추천한 ‘친절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재무과 박소영(세무 7급)주무관과 상촌면 이싱그런(사회복지 8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지난 달 말까지 군민들이 추천한 친절공무원으로 영동군공적심의회를 거쳐 선발됐다.

박 주무관은 민원실 취등록세 창구에 근무하면서 공정한 과세체계 구축으로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하면서 항상 웃음 띤 얼굴과 친절한 언행으로 민원인이 이해하기 힘든 지방세 업무를 알기 쉽게 응대해 신뢰받는 세정업무와 봉사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이 주무관은 소외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혜택과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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