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오는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실적신고 및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신청과 관련해 회원사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제고를 위한 2018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실적신고, 하도급 직불실적신고,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실질자본금 심사 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건설업체가 신고한 건설공사 실적과 상호협력평가점수 등은 2019년 공공공사 입찰 시 시공경험평가, 경영상태, 신인도 평가 등에 활용되며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에도 반영된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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