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상당 백미 소외이웃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세아특수강이 동절기를 맞아 지난 24일 충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세아특수강과 협력해 충주지역 장애인단체 7곳과 무료급식소에 지원된다.

세아특수강은 자동차와 전기 등 종합부품에 들어가는 특수강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수강 시장을 선도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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